2014. 4. 7. 21:26ㆍ일상메모
나에겐 안식처와 같은 편안한 거라서요.
하늘을 보며 찍을때는 생각을 해도 머리가 아프지가 않아요.
오히려.
더 즐겁고 더 그 자리에 있고싶고 보고싶은 거라서요.
근데 이걸 남기고 싶어요.
그래서 남기고 있는 거에요.
나혼자 만 보는 게 너무 아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