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8

2017. 4. 18. 20:49일상메모

올라오자 마자 비부터 맞고 시작한다.

예전에 사진전 보러 왔던 세종문화회관을 다시 오니 감회도 새롭고

앞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안내원에게 안내 받고

짐부터 두고 작품포장 풀고 대기에 대기를 거듭하다가

그냥 놔두고 가시면 된다길래

혹시나 싶은 마음에 조금 지키다 왔다.

아트지라 매우 민감하다보니 나오면서도 마지막에 꼭 조심히 다뤄 달라 당부하고 왔지만

뭔가 불안한 기분은...

우선 오늘 계획한 일정은 다끝냈고

다행히 친척도움을 받아 하루밤을 무사히 보내게 되었다.


를 생각하며 노트북으로 입력중인데


친척집 닥스훈트(초코)가 옆에서 혀로 핧고 지나갔다.



결론은 집나가면 고생한다는걸 또 체험 하고 있지만 초코랑 놀게 됨.?

'일상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24  (0) 2017.04.24
04.19  (0) 2017.04.19
04.17  (0) 2017.04.17
04.16  (0) 2017.04.16
04.15  (0)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