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페르세우스 유성우 찍겠다고 텐트치고 낭만있게 있다가 바닷바람에 떡실신 하고 일어난 아침. 거의 한.. 2시간 잔거 같다. 새벽 4시까지 촬영하고 6시 쯤에 일어났으니. 호미곶 아침 일출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