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 22:02ㆍ일상메모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뭔가 아직도 빠진 느낌이다.
평소 해오던 것과
다시 처음으로 가려는 것과
아직도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무엇이 옳은 건지...
단지 더 위로 가기 위해 거치는 과정일 뿐인데
계속 그 과정이 불편하다.
아직 적응 하려면 멀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