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5 부산불꽃축제

2014. 10. 26. 05:12기억과 추억


오늘은 관람자의 입장으로 편안하게 앉아서 구경을 하였다.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15mm 어안을 들고 해수욕장에 앉아서 기다렸다.

그리고 첫발이 터지며 어둠속에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휴대폰을 꺼내 불꽃을 담아낸다.












솔직히 저번 년도보다 별로였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좋았던 불꽃도 있었다. 이제는 마지막 촬영 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기에는 좋았던 날.

'기억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2.20 철길.  (2) 2015.02.22
2015.02.13 졸업  (0) 2015.02.13
2014.10.04 부산국제영화제 '변호인'을 보고  (0) 2014.10.04
2014.10.1 국제젊은사진가전  (0) 2014.10.02
2014.04.21  (0)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