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을 보고 도박을 해서.. 호미곶에 갔지만... 새벽 2시 ~ 새벽 4시가. 아주 맑은 시간대라.. 그때 눈으로 본 것 6개 그리고 찍힌 것 2개. 그래도 10년만에 텐트치고 보는게 처음이니 낭만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