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7 해운대 바다

2013. 4. 7. 19:39기억과 추억

 

전날 비가 오고나서 오늘을 기대하고 기대했는데.. 정말.. 기대하길 잘한것 같다...

 

날씨가.. 완전.. 정말. 푸르고 구름은 희고.... 엄청난 날이다.

 

과제를 할겸 나왔지만 결국은 마실 나온....

 

혼자서.. 내가 살고 있는 동네부터... 달맞이 고개를 지나. 장산역까지... 그렇게 걸어보았다.

 

가는 동안 정말 푸른 하늘만 보며 가다보니.. 참... 정화되는 느낌?!...

 

오늘 같은날이 또 언제 있을까?!.

 

아.. 재미있었던 하루다.

 

p/s 교직 과제 어쩔래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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