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6. 17:22ㆍ기억과 추억/부산갈맷길
갈맷길 6-1 코스
소요시간 : 낙동강하굿둑 6-1코스 출발지점(오전 09:45분 출발) ~ 구포역 도착지점(오후 1시 22분도착)
저번 주에 5-2코스를 거하게 다녀온 뒤라 오늘은 느긋하게 편한길을 걸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하고 나면 끝났다는 마음에 몸이 풀려서 피곤하긴 하지만....
오늘 이 6-1코스를 끝으로 낙동강하굿둑 시작지점은 바이바이 하네요.
우선 새롭게 다리를 건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역에서 출발해서 걸어오면 이런 길이 있더군요. 이쪽으로 가면 다리를 건넙니다.
반대편으로 건너와서 본 6코스 안내도
안내도에 붙여있는것처럼 인증대는 좀 뒤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시작 된 걷기.
계속 걸어 줍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해서 사진 밝기가 뒤죽박죽
철새도래지 안내도를 지나면
중간 인증대가 있는 연꽃단지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이쪽으로 들어가라는 표지판을 보고 들어갔더니...
정말 한 가운데에 있는 인증대..
도장찍고 다시 출발
다행히 가을이라 시원시원합니다.
걷다보니 어느덧 삼락생태공원 근처까지 오게되고..
본격적으로 걷는 생태공원 중간길 들어가는 중.
시작!
큰 길의 끝에 오면 이렇게 추천코스와 나뉘게 됩니다.
추천코스는 강변쪽으로 가는 곳이지만 저는 이미 여러번 다녀왔기에 정석길로 갑니다.
차 뒤로 보이는 길이 추천코스
정석길로 국궁장을 지나서 다시 걷기
역시나 걷다보니 생태공원입구 도착!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구포역까지 또 걷습니다.
이렇게 중간길을 계속 따라 걷게되면
이렇게 구포역 밑에쯤에 다다르게 되고..
올라갑니다.
짜란~! 마지막 인증대 도착
이렇게 6-1코스는 마무리 하게 됩니다.
출처 - 부산 갈맷길 700리 홈페이지 6-1코스페이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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