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9~2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2016. 9. 30. 22:16ㆍ기억과 추억
큰 행사가 어제부로 끝이 났다. 정말 많은 것들중에 한장으로 들어갔지만
많은 작가들과 같이 테이핑도 해보고
만찬을 즐기며 이야기 나눈 작가들 중 한 명은 안그래도 기억나던 작품인데 누구인가 궁금해했다며
만난 것을 축하해준 분도 있고
단지 하룻밤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미술분야 작가분도 있었다.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아.. 그리고 여수밤바다는 버스킹 행사일때는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다들 아는 작가들끼리 모여 한잔 씩 할때 혼자서 밤바다 거닐다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 버스킹 그룹
'새벽공방'
귀호강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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