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3 해파랑길 17구간(영일만해변)~18구간(월포해변)

2019. 10. 2. 00:22기억과 추억

해파랑길 17구간(영일만해변)~18구간(월포해변) 

 

영일만 해변에서 출발한 해파랑길

어머니가 월포역을 칠포와 착각을 하는 바람에 칠포해변 도착하기전 11km가 더 늘어나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월포역까지 가는 것으로 하였으나 열차시간을 위해 엄청 빠르게 걷기만 했기에 결국 다음날 다리에 후폭풍이 올줄은 예견되었는 것일지도...

 

영일만 해변 사진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대체한다.

 

공사중인 길이지만 갈 수 있다.

 

물이 조금만 더 높았으면 못 지나갔을 길

 

마지막은 열차시간때문에 저멀리 보이는 역을 향해

빨리 간 기억밖에 없다.

 

추석연휴 동안 시간내서 온것이기에 갈수있는만큼 갔다 생각한다.

 

'기억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4.22 카메라 첫 테스트  (0) 2023.04.22
2023.03.27 벚꽃  (0) 2023.03.27
13  (2) 2017.12.07
2016.09.09~29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0) 2016.09.30
2015.05.16  (0) 20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