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3 페르세우스 유성우 촬영시도.
2013. 8. 13. 16:24ㆍ기억과 추억
군대가기전 처음으로 뒷산ㅇ서 사자자리 유성우를 촬영하겠다고 갔다가 실패를 하고...
몇년이 지난후.. 복한 한뒤... 오늘 새벽... 두번째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촬영을 시도하였다.
결과는 한장은 건짐.
허나.. 캐논 450d의 iso800에서의 노이즈가. 너무나도 타격이 크다...
기장 대변항에서 촬영하였다. 첫번째 사진은 일단 테스트겸 해본사진 후보정은 약간 들어갔다. iso400으로 했는데 보기는 괜찮은것 같다.
문제는 유성이 찍힌 두번째 사진
감도 800은... 너무나도 타격이 크다... 그래도 오른쪽 부분에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포착하여 담아냈으므로... 일단.. 기쁘긴하다.. 2번째 촬영만에 된거니... ㅠㅠ
이 구도로 24장을 촬영하였으나 다 헛방.....
결국 해가 슬슬 떠오르는 셋째사진을 마지막으로 철수 하였다.
이것도 어쩌다 400으로 찍은 사진.. 약간의 보정만 들어갔다.. 그런데 전혀 이질적이지 않다... 감도 800부터가 문제인듯.....
아무튼.. 두번째 시도에 유성을 찍었기에... 다음 세번째에는 구도와 일치되는 유성을 찍고 싶다..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사진이 나오길.
p/s 아.. 피곤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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