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빛
테스트.
넋 놓고 보았다.
커피포트에 물 끓여 컵에 따를 때 창가로 들어온 빛에 의해 수증기가 비쳤다. 그냥 멍하니 보다... 물은 식었다. 24. 15 p.m.
요즘은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다닌다.
신나게 찍고 카드에 저장이 안된 사진 휴대폰에 따로 저장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raw는 안녕...
날이 참 좋았는데. 좋은 줄 알았는데.좋은 날 인줄 알았는데.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