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모임 회장 맡은겸 저어어어어어어말 오랜만에 모여서 생존신고겸 남겨보았다. 몇명은 애아빠에 다들 일한다고 시간도 안나고 매년마다 찍으려던거 더 이상 못했었는데. 당일 일이 생겨버려서 못 온 친구도 있고 아쉽긴했지만 남긴게 어디야. 18년지기들... (이것도 맞나 모르것다) 담에 또 찍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