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좋았는데. 좋은 줄 알았는데.좋은 날 인줄 알았는데. 추웠다.
감사하게도 또 불러주셨다.알차게 준비하자.
우리집 호빵 사랑이.이제 같이 산지 2년이 다되어 가네.잠자다 이제 일어나서 세수 중.
솔직히. 아직 15년도의 3월의 이기대에서 오륙도로 가다 본 그때를 못 잊는 것 같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그저그렇게. http://www.instagram.com/daily.jun
한 번씩은 빈 하늘에 수 놓은 듯이 있는게 좋을 때가 있다.
일상첩의 필름을 담당하고 있다.3번의 정도의 촬영 후 어느정도 레인지 파인더에 적응은 되었는 듯 하다.허나 아직도 힘들기는 마찬가지.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메라들과는 다르다보니 답답한 면도 있고..그냥 두기에는 아쉽기에 한번씩은 찍어보려고 목표는 세워본다.
설날의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