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안들고와서 친구녀석 카메라 들고 찍었는데..역시.. 손이 많이 타던게 있다가 갑자기 다른것으로 하니.. 영....어쩔수 없이 과자몇봉지에 각자 카스 한캔씩 들고 공원 벤치에 앉아안풀리는 이야기들 하면서..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다가 내려온 날.
바람을 느끼고 하늘을 보며 햇살을 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