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이 참 좋다. p/s 55미리 단렌즈 촬영 후 크롭....
정말 높은 곳에서 일어났던 바람의 작품.
비오기 전 많은 것 들이 지나간다.
몰려오다.
빛. 텅빈 하늘.
내가 봤던 하늘.
눈이 시릴 듯 한 하늘은 컬러로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가지가지 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