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3월도 시작되었다. 후........ 그러고 보니 흐린날은 전부 감도 높은것 처럼 나오네..
허.... 14년도 작업 중에 이게 있을 줄은 몰랐다. 달과 함께라.. 뭔가 새롭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일단 14년도 작업들은 나열해보면 전체적인 면으로 많이 가져갔다. 그리고 그것을 좀 더 변화시켜 15년도 작업에는 부분적인 면으로 작업을 하기도 하였고 계속적으로 진행중이다. 한 폴더에 14년도 사진들을 다 모아보니.. 참... 많이도 다닌듯...
가끔은 역광이 좋을 때가 있다. 근데. 대기 상태가 메롱이었기에.. 비컷으로.......
구름 위에 안개.
그리고 하나 더.
이때 부터 있었는지.. 그냥 하늘 위에서 살아야 할까? 새로 재 편집하면서 일본가던 그 날이 생각이 난다.
에잉... 산을 갔지만.. 뷰가 좋지 않았던 관계로..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안나왔다... 내려오는 기차에서 역에 섰을때 잠시 열리는 순간재빠르게 찍었지만 전체는 담지 못하였다..그래서.. 그냥. 클로즈업.!
따라
흘러가다. 사라지다.흘러가다.. 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