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雲) 좋은 날 - 두 번째 이야기(영도문화예술회관)
2018년 1월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공모를 통해 10월에 전시 예정이었으나 선유갤러리 사정으로 인해 12월로 늦춰지고 마지막 장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부산은행갤러리에서 다짐했듯이 2년마다 개인전 하자는 것을 기회를 잡게 됨으로써 지키게 되었고좋은 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전시장 내부는 매우 좋았으나 직접 운반해보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부산은행 갤러리때 보다 많은 분들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경험 이었네요 그래도 몇몇 분이 힘든 발걸음을 해주시고 보고 가주셔서 힘이 되었었습니다.마무리겸 전시스케치를 정리하면서 글을 적게 되었네요. 입구 입구2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