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루고 미루던 스킨 교체를 오늘에서야 했다. 매우 마음에 들고 심플해서 좋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보이지만 차차 해결이 될것같다.
무사히 마쳤습니다. 축하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ㅎ
아... 정말 아쉽다...조금더 앞으로 더빨리 뛰어 갔다면.. 괜찮았을 샷인데... 놓쳤다..... 놓쳐버렸다.....아....
카메라도 안들고와서 친구녀석 카메라 들고 찍었는데..역시.. 손이 많이 타던게 있다가 갑자기 다른것으로 하니.. 영....어쩔수 없이 과자몇봉지에 각자 카스 한캔씩 들고 공원 벤치에 앉아안풀리는 이야기들 하면서..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다가 내려온 날.
바람을 느끼고 하늘을 보며 햇살을 만진다.
벚꽃도 보았지만 흐린날씨가 영 ...마음에 안든다.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은 그냥 카메라 들고 걷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