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역광이 좋을 때가 있다. 근데. 대기 상태가 메롱이었기에.. 비컷으로.......
에잉... 산을 갔지만.. 뷰가 좋지 않았던 관계로..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안나왔다... 내려오는 기차에서 역에 섰을때 잠시 열리는 순간재빠르게 찍었지만 전체는 담지 못하였다..그래서.. 그냥. 클로즈업.!
따라
흘러가다. 사라지다.흘러가다.. 사라지다..
흩어지는. 흘러가는.
간만에 외장하드 열어 보고 있다가.. 고은사진 미술관 갓다가 해운대로 빠져서.. 멍하니 있었던 그때가 생각난.. 2013년 사진...다시 재편집..
봉수대에서의 하늘. 참 좋았다.
드디어 10월로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