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갈래.
하늘높이 나는 새. 조나단.
달과 구름
늘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오늘은 새로웠다.
우중충.
우 중충.
몽글몽글.
힘내. 라고 말해주고 싶다.
원래는 바람맞으러 나가려고 했는데. 토, 일 기분이 나가고 싶지 않아 했다. 내키는대로 하고싶은대로 이틀을 보내며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 뭘 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는 혼자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