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덮음. 확인. 덮음. 확인. 덮음. 확실한. 페혜가 맞네.. 가다듬자. 다시..
혼자 들뜨고 웃고 어느정도 자제를 해야 겠다.내가 이래서 그런거 겠지.? 오늘은 날이 맑다.또 카메라 들고 나가려고 생각을 했으나.다른 해야할 과제들이 있기에오늘 하루는 생각이나 하며 쉬어야 겠다.다시 새로운 주가 시작된다.이제 몇 주 안남았다.
너무 했나..?
배.고.픔.
편히 앉아 누구와 이야기 하며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때가 있다.
오늘 날씨를 기대했지만... 날씨는 허락하지 않구나...흑..... 일찍 일어난 보람이 없다..그냥.. 학교 가기 전까지 내일 과제나 끝내놔야지.. ㅠㅠㅠ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밤이 서서히 찾아오는 시간에 세팅을 하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잠에서 깼다.이건 무슨 꿈이지...
엠티 갔다오자마자... 4월이라늬.. ㅠㅠㅠ하... 이런...ㅠㅠㅠ실습까지.. 한달이다... ㅠㅠㅠㅠ
문득 항상 찍을때마다 드는 의문이다.왜? 왜 내가 이 구름만을 찍을 까?.거슬러 거슬러 올라가고 기억들을 짚어보면.. 참 작은 계기로 부터 시작되었다.그 슬라이드폰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 이렇게 된걸 보면. 참 나도 무의식중에 하고 싶었던 것이었나보다.그리고 어느덧 이렇게 되었으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