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canon7 폴란드와 일본에서... 바디와 렌즈가 비행기와 배를 타고 왔다. 이제 집에 있는 필름카메라들은 처분해야겠다. 이제. 이녀석을 가지고. 필름을 시작해 볼까.
개강이다... 뭔가... 하려고 해도 할수 없던. 날들. 개강해서라도 또 뭘 해야할껀데.... 도저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겟다... 떠오르지가 않는다.
건강이 중요하다는걸 깨닫는다...
4박5일의 기간은 참 알찼던 시간.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좋았던. 시간.
계절학기에 듣는 교직도.. 교직이구나. 라는걸 깨닫는다... 몇일 밤을 새야 할듯하구나.. ㅠㅠㅠㅠㅠ
사심가지지 말기. 착각하지 말기 마음 굳게 먹기.
더더더... 더 더 노력을 하자. !
갑자기 겨울이 그리워 진다. 되돌리고 싶다. 그러나 흘러가는것... 그냥 겨울이 되길 기다려야지...
나도 참.. 바보 같구나..이럴땐...그냥..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