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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2010.04.20 호석이 군대 보내고나서.. 나혼다 다시 왔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이때는 나도 군대준비를 위해 휴학기간이었기에.. 막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한번 어디를 갈까 찾다가 남포동쪽에 뭔가 있을거야 하면서 검색을 이곳 저곳 하다보니 찾게된 곳이었는데. 해안 절벽따라 만들어진 계단을 걸어갔던게 재미있었던 기억이... 하나 하나 정리 중. 싸이블로그에 올렸던 방대한 자료들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암담하다...
2013.03.14 -
2013.03.13 이기대
아... 원본이 너무 크니까. 올리기도 이정도가 한계구나. ㅠㅠㅠ... 아무튼.... 조금씩 조금씩.. 재미가 있기 시작한다. 방학때 쫌 살아나지.. 아... 나도 참... =_=..... 화요일 수업이 저녁 6시다 보니... 오늘은 카메라 청소도 할겸... 서면갔다가.. 서면을 촬영하러고 했는데... 했는데.....?! 베터리 안들고와서 다시.. 집으로.... 챙기고 어딜갈까 하다가 결국 간곳은.. 시원한 바람 맞아볼겸 해서 이기대로... 참... 1학년때 과제 한다고 많이 갔었는데... 2학년때는 잠깐 한번 가고.. 얼마만인지.... 정말 시원했다. 물론.. 사람도 좀 있었지만... 자갈마당에 앉아서.. 열심히 바다보면서.. 생각도 하고 별의 별.. 다 생각하다가.. 천천히 걸어 보기도 하고... 그..
2013.03.13 -
작년 광안리.
작년. 친구와 과제를 하러 오전중에 찾은 광안리. 밤조명이 화려하던것과는 달리 오전은 조용하고 모든 곳이 문이 닫혀있고 아침운동하러 걷고 있는 사람들만 보이던 곳. 평온했던 오전 광안리를 한컷 찍어보았다.
2013.02.27 -
2012.06.07 도그파이터
미사일과 하늘, 플레어 소스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그나마 고화질 소스, 나머지는 수작업. 배경부터 전부 수작업. 2012년 디지털그래픽 실기를 하던 당시 무엇을 이용하여 합성의 기법이 들어간 사진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 중 홈플러스에 가서 돌아다니다가(쇼핑겸..) 손바닥보다 작은 전투기 모형을 보고 떠오른 도그파이터 작업..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기도 하고 당시 가격 3,900원의 저렴함에 빠져서 낼름 사서 조립을 시작했다.. 허나 작다보니 실패 할것 같아서 떨리는 손을 붙잡고 집중을 하여.. 완성...(완성했을 당시..2일뒤에 과제 제출이었다..) 시간에 쫓기고 쫓기면.. 1번째장을 완성하는 순간... 정말.. 와... 그때의 기분이란... 내가 이런 것을 만들어 봤구나. 하는 그런기분.....
2013.01.30 -
2013.01.27 친구들과
2013.01.27 바쁘다고 못오고 일한다고 못오고 하던 친구들이 거의 한자리에 모이던날.. 이 날밖에 없어서 스튜디오빌려서 찍었다. 이 친구들과는 한장이라도 남기고 싶었다. 그리고 찍었다. 아쉽지만 2명은.. 나오질 못했다.. 다음에는 꼭 정말 다모여보자...언제일진 모르겠지만.. p/s 다리 잘린건.. 뛰어 다니던 친구한명을 잡다보니.. 짤림...
2013.01.28 -
2012.06.02 기타리스트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자 나의 친구 솔직히 과제때문에 요청을 했는데 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던 그날 나도 모르게 친구에게 집중하며 찍어주었던 날 혼자 앉혀놓고 무작전 기타를 쳐보라고 해보았으나 이 친구는 그 시간이 참 즐거웠나보다 나중에는 내가 다찍었는지도 모르고 계속 치고 있었는데... 사진 보내줬더니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보고 다행이라 생각했다.
2013.01.23 -
시간여행자
2012년 피플일러스트레이션 이라는 과목의 기말 고사때 찍었던 '시간 여행자' 라는 작품. 뭐... 모델이야 친구를 썼다보니... 어색한 면도 많지만.. 영국드라마 '닥터후'를 모티브로 만들어본 것이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했었던 작품이었다.
2013.01.14 -
2012년 경성제전 전시했던 작품
2012.12.10 학교에서는 항상 마지막에 개인의 사진작품들을 전시하게 해준다. 비록 이 사진은 내가 군대가기전에 찍었던 사진이다. 작품명은 통틀어서 '고요한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단편적인 생각으로 찍은 것 같다. 제목에 딱 부합하게만 찍었던 사진. 하지만 난 정말로 이때 달빛에 비치는 그 풍경을 찍고 싶었으니까 이런 사진이 나왔다. 사람이 다 지나다니고 발자국만 남은 해변과 바람만 부는 그 분위기를...
2013.01.12 -
드디어 티스토리블로그에 입성
새로운 시작이다. 열심히 해보자.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