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번에는 좀 화려한 색깔들이 많았던것 같다.
창작과 셀프프로모션.... 카메라를 가지고 한.. 스튜디오 촬영....후...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있었던...
고보의 중요성과 배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깨닫게 된 하루였다... 후.... 일단 완성.... 왼쪽부터 촬영사진1, 촬영사진2, 시안사진, 완성본... 배경을 어떻게 해보려 했으나 안되서 결국 배경 직접 포토샵으로 만들어서 붙임.... 참... 미치것다..
영문 메뉴얼.
이름하여 canon7 폴란드와 일본에서... 바디와 렌즈가 비행기와 배를 타고 왔다. 이제 집에 있는 필름카메라들은 처분해야겠다. 이제. 이녀석을 가지고. 필름을 시작해 볼까.
군대가기전 처음으로 뒷산ㅇ서 사자자리 유성우를 촬영하겠다고 갔다가 실패를 하고... 몇년이 지난후.. 복한 한뒤... 오늘 새벽... 두번째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촬영을 시도하였다. 결과는 한장은 건짐. 허나.. 캐논 450d의 iso800에서의 노이즈가. 너무나도 타격이 크다... 기장 대변항에서 촬영하였다. 첫번째 사진은 일단 테스트겸 해본사진 후보정은 약간 들어갔다. iso400으로 했는데 보기는 괜찮은것 같다. 문제는 유성이 찍힌 두번째 사진 감도 800은... 너무나도 타격이 크다... 그래도 오른쪽 부분에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포착하여 담아냈으므로... 일단.. 기쁘긴하다.. 2번째 촬영만에 된거니... ㅠㅠ 이 구도로 24장을 촬영하였으나 다 헛방..... 결국 해가 슬슬 떠오르는 셋째사진을 ..
오사카성에서 바라본 풍경 무언가 차이가 있어 보이긴 하지만... 경치도 참 좋았던 곳.
미스트라는 영화와 소설을 보고 나서. 한번쯤 생각해본... 정말 다른 세계가 있을까. 굳이 왜 안개라는 것을 이용하여 표현하였을까?(그당시에는 생각못함.) 정말 한치 앞을 못 볼 정도로 안개가 있게 되면 어떨까? 만약 정말 그 상황이 있게되면 얼마나 재미있게 표현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걸었다. 아쉽게도 이 정도의 안개밖에 못보았지만.. 다음에는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은 컨셉. p/s 바로 앞에서 모든것이 하얗게 사라져 버린다면.!?
제주도 우도에서. 달리던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