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다닌다.
이번 년도에는 내가 한번 찍어봐야겠다.
신나게 찍고 카드에 저장이 안된 사진 휴대폰에 따로 저장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raw는 안녕...
날이 참 좋았는데. 좋은 줄 알았는데.좋은 날 인줄 알았는데. 추웠다.
우리집 호빵 사랑이.이제 같이 산지 2년이 다되어 가네.잠자다 이제 일어나서 세수 중.
강하지도 약하지도 그저그렇게. http://www.instagram.com/daily.jun
일상첩의 필름을 담당하고 있다.3번의 정도의 촬영 후 어느정도 레인지 파인더에 적응은 되었는 듯 하다.허나 아직도 힘들기는 마찬가지.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메라들과는 다르다보니 답답한 면도 있고..그냥 두기에는 아쉽기에 한번씩은 찍어보려고 목표는 세워본다.
설날의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