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이번에는 무엇을 볼까? 라며 살펴보다가 변호인이 있는 것을 보았다.그리고 바로 신청.나는 영화관에서 변호인을 못봤다.그래서 바로 신청을 했는데.왠걸 끝나고 배우 송강호씨와 감독 양우석씨가 나왔다.기대에 부풀어 이야기 들어며 들고간 카메라로 촬영 촬영.조금 짧은 시간이라고 느꼈지만 많은 것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송강호 씨는.. 정말 미소천사였다.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젊은사진가전 오픈식에 참여 했습니다.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오픈식 전에 찍었네요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람 많이 불던 날
간만에 오륙도에 왔다.사람이 많이 없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깨졌다.그리고.. 그 많던 풀들이 있던곳은 공사중...이제 이곳도.... 영.. 딴판이 되어 가고 있다...그냥 둘레길 걷다가.. 다시 내려오다 보니..표지판이 하나 있었다.각 나라 별 거리가 적혀 있었는데.맨 밑에 있는 you & i ?km
다시 가고픈 제주도.
새로 개통했다 치고 열린 걷기대회... 대회라기 보다는. 개통이니 한번 걸어보라는 ...것 같은...가서 지나가다가 곽제훈 교수님과 오승환 교수님을. 만나다... 비오는날 걷는 것도 참 좋은것 같다. 근데.. 망할 신발.. =_=....다 젖음. 오예.. 이런.. ㅠㅠㅠㅠ
아... 정말 아쉽다...조금더 앞으로 더빨리 뛰어 갔다면.. 괜찮았을 샷인데... 놓쳤다..... 놓쳐버렸다.....아....
카메라도 안들고와서 친구녀석 카메라 들고 찍었는데..역시.. 손이 많이 타던게 있다가 갑자기 다른것으로 하니.. 영....어쩔수 없이 과자몇봉지에 각자 카스 한캔씩 들고 공원 벤치에 앉아안풀리는 이야기들 하면서..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다가 내려온 날.
공강시간이용.파란하늘. 흰구름.벚꽃.잠.